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1조 원 가까이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은행의 가계 대출이 지난 한 달 사이 1조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7월 말 가계 대출 잔액은 679조 2천208억 원으로 직전 달인 6월보다 9천755억 원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1조 4천868억 원 불었습니다.
다만, 개인신용대출은 108조 6천828억 원으로 직전 달보다는 2천462억 원 줄어들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은행의 가계 대출이 지난 한 달 사이 1조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7월 말 가계 대출 잔액은 679조 2천208억 원으로 직전 달인 6월보다 9천755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1조 4천868억 원 불었습니다.
다만, 개인신용대출은 108조 6천828억 원으로 직전 달보다는 2천462억 원 줄어들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H 철근 누락 15개 단지 공개..."154개 기둥 모두에 철근 빼먹기도"
- 주호민 고소로 직위해제된 특수교사 "오늘 복직" [띵동 이슈배달]
- [제보는Y] "30년 됐는데"...도심 속 아스팔트 공장 갈등 반복
- [속보] 제6호 태풍 '카눈' 진로 유동적..."한반도 영향 가능성도"
- [영상] 선장 없이 달리던 배에 뛰어든 해경 '특별 승급'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