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4년 연속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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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전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사업이다.
목포대는 올해 30명을 선발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언어·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 후 미국 내 전공 관련 우수 기업과 매칭해 1년 동안 현지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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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목포대학교는 전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사업이다.
목포대는 올해 30명을 선발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언어·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 후 미국 내 전공 관련 우수 기업과 매칭해 1년 동안 현지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은 7일부터 9월7일까지며 목포대 인재개발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은 주소지가 전남인 전국대학 최종학년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항공료, J1비자 발급비용, 1대1 영어교육비, 보험료 등 전액 지원을 받게 된다.
최세웅 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 지역인재들이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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