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제방 시공사·감리단 검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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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미호강 제방을 건설한 시공사와 감리단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배용원 청주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한 검찰수사본부는 오늘(1일) 오전 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제방을 건설한 시공사와 감독 책임이 있는 감리회사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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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미호강 제방을 건설한 시공사와 감리단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배용원 청주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한 검찰수사본부는 오늘(1일) 오전 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제방을 건설한 시공사와 감독 책임이 있는 감리회사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87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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