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특수교사 만나 '교권 보호 방안'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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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교육 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수교사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듣기로 했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3일 전국특수교사노조·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특수교육위원회 등 특수교사들이 속한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에 관한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특수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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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특수교사 교권보호 매뉴얼 마련"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교육부가 교육 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수교사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듣기로 했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3일 전국특수교사노조·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특수교육위원회 등 특수교사들이 속한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에 관한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특수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특수학교와 유치원 교사는 8월 말 발표될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포함될 수 없지만 매뉴얼이라도 만드는 건 검토 중"이라고 했다.
교육부가 8월 말 발표할 해당 고시는 초·중등교육법상 교원만 적용 대상이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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