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천안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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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과 천안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관계자들은 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임직원 650명이 모은 기부금 6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양군 농협 임직원 180명도 천안시에 총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양군 농협과 지속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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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청양과 천안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관계자들은 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임직원 650명이 모은 기부금 6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양군 농협 임직원 180명도 천안시에 총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양군 농협과 지속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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