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천안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김소연 2023. 8. 1.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과 천안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관계자들은 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임직원 650명이 모은 기부금 6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양군 농협 임직원 180명도 천안시에 총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양군 농협과 지속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청양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충남세종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청양과 천안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관계자들은 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임직원 650명이 모은 기부금 6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양군 농협 임직원 180명도 천안시에 총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양군 농협과 지속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