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 '부분 철거' 논란 광주 아파트 해체 범위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붕괴 사고 건물 '부분 철거'논란으로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을 산 HDC 현대산업개발이 해체 범위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내일(2일) 저녁 7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상가와 근린 생활 시설이 들어설 8개 동 1층부터 3층까지 해체 여부를 입주예정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붕괴 사고 아파트 8개 동을 모두 철거하겠다는 기존 약속과 달리, 지난달 철거 범위를 8개 동 지상 주거 부분으로 한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붕괴 사고 건물 '부분 철거'논란으로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을 산 HDC 현대산업개발이 해체 범위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내일(2일) 저녁 7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상가와 근린 생활 시설이 들어설 8개 동 1층부터 3층까지 해체 여부를 입주예정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붕괴 사고 아파트 8개 동을 모두 철거하겠다는 기존 약속과 달리, 지난달 철거 범위를 8개 동 지상 주거 부분으로 한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입주예정자들은 반발하며 지상층 전면 철거를 요구했고, 이후 현대산업개발은 해체 범위 확대를 논의해왔습니다.
지난해 1월,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는 아파트 외벽이 붕괴해 작업자 6명이 숨졌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H 철근 누락 15개 단지 공개..."154개 기둥 모두에 철근 빼먹기도"
- 주호민 고소로 직위해제된 특수교사 "오늘 복직" [띵동 이슈배달]
- [제보는Y] "30년 됐는데"...도심 속 아스팔트 공장 갈등 반복
- [속보] 제6호 태풍 '카눈' 진로 유동적..."한반도 영향 가능성도"
- [영상] 선장 없이 달리던 배에 뛰어든 해경 '특별 승급'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