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관리 못했다"..이준호, 임윤아 앞 숨기지 못한 미소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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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 앞에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알콩달콩한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또한 이준호와 임윤아는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에서 츄러스를 먹으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고, 머리띠까지 착용하며 귀엽고 풋풋한 커플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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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 앞에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1일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놀이공원 통째로 빌리면 일어나는 일. 스릴만점 놀이공원 데이트’라는 제목의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알콩달콩한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먼저 3주 동안의 해외 출장을 앞두고 만난 이준호와 임윤아는 백허그에 이어 포옹으로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이준호는 “어디든 가지”라며 갑자지 점프로 퇴장, ‘구쪽이’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놀이동산 입구에서는 이준호의 손짓에 따라 불빛이 켜졌고, 이준호와 임윤아는 교복을 맞춰 입고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비장한 포즈로 놀이공원을 접수한 것도 잠시, 두 사람은 비장한 연기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이준호는 “표정관리 아예 못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잔망스러운 연기는 이어졌다. 이준호는 회전목마를 재미있게 타는 법이라며 재킷을 벗어 돌리기도 했고, 함께 바이킹 맨 끝 자리에 앉아서 스릴을 만끽했다. 또한 촬영을 마친 뒤에는 스태프들이 바이킹을 탈 수 있게 도우며 섬세한 배려를 보였다.
또한 이준호와 임윤아는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에서 츄러스를 먹으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고, 머리띠까지 착용하며 귀엽고 풋풋한 커플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탑승한 놀이기구에서는 이준호가 물벼락을 맞는 등 강제 워터밤 체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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