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동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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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이르면 8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이달 셋째 주에 이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이 후보자는 이날 신임 방통위원장 지명 후 첫 출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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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인사청문회법은 국회가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청문을 마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르면 8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이달 셋째 주에 이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8월 임시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오는 16일 열린다.
한편 이 후보자는 이날 신임 방통위원장 지명 후 첫 출근에 나섰다.
경기 과천에 마련된 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 후보자는 "언론은 장악될 수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된다"며 "다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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