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국회의원과 잇달아 '전북특별법 세미나'

조수영 2023. 8.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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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자치권을 담는 '전북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일) 국회에서 정운천, 윤준병 등 전북지역 출신 여·야 의원과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한 '전북특별법 개정 세미나'를 잇달아 열고, 이민자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권한 이양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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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자치권을 담는 '전북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일) 국회에서 정운천, 윤준병 등 전북지역 출신 여·야 의원과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한 '전북특별법 개정 세미나'를 잇달아 열고, 이민자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권한 이양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학교 설립과 한우산업 보호 육성을 위한 자치권 이양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전북특별법 연내 통과를 목표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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