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예천군서 수해 복구 지원 '구슬땀'

강진구 2023. 8.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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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일 오전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백인규 의장은 "같은 경북도민으로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난 힌남노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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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일 오전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예천군 감천면 일원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차광막을 철거하고, 농지 내 토사와 폐비밀, 잔해물을 수거하는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백인규 의장은 “같은 경북도민으로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난 힌남노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포항시의회 제공) 2023.08.01.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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