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식산업센터 사무공간 무상임대 입주기업 1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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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2층 공공기여 확보 11개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공고를 내고 해당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거쳐 입주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8월 중 ㈜과천상상PFV와 무상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입주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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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2층 공공기여 확보 11개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공고를 내고 해당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거쳐 입주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 기업은 △고령자, 환자를 위한 케어스낵 개발 기업 △가정용 커피빈 로스터기와 생두 구독 서비스 제공 기업 △한글학습 스마트교구 △온라인교육플랫폼 개발 기업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개발 △스마트 커뮤니티 핵심 기술 보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유망기업들이다.
선정 기업은 8월 중 ㈜과천상상PFV와 무상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입주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이들 기업이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식·정보·물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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