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병원장

한수진 기자 2023. 8. 1. 16: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제공

 

노규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제4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노 신임 병원장은 1993년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한림대의료원에서 20여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 한림대 첨단바이오재생의학센터장, 한림대의료원 H-CORE 센터장을 역임했다.

2014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자가유래 혈소판풍부혈장치료제 담당의사로 지정됐으며, 2017년에는 한국연구재단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연제상을 받았고, 2021년에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노 신임 병원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무한한 미래가치 창출과 교직원의 행복,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질 향상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진료와 연구역량을 모두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수진 기자 hansujin011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