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대책 및 시설 점검 나선 오세훈 시장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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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시설을 방문해 건설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편의용품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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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시설을 방문해 건설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편의용품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에 따르면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작업자가 일하는 장소와 가까운 곳에 그늘진 장소(휴식 공간)를 마련하고,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령 시 시간당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을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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