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가족·소속사 사칭 피해에 주의"

송오정 기자 2023. 8. 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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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측이 소속사 및 지인을 사칭한 접근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 아티스트의 지인·갖고 또는 소속사 직원·지인을 사칭해 다른 링크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등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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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선호 측이 소속사 및 지인을 사칭한 접근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 아티스트의 지인·갖고 또는 소속사 직원·지인을 사칭해 다른 링크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등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 관련 티켓이나 공식 MD의 경우 소속사 SNS를 통한 공지에 안내된 판매처 외에 아티스트나 직원이 개별 판매하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처럼 어떠한 경우라도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또한 금전적 제안(개인적 송금이나 구매 대행 포함)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각별히 유의해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귀공자'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폭군'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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