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영수증 프린터 2종 출시…세계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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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영수증 프린터 2종을 선보였다.
한국엡손은 포스(POS)용 영수증 프린터 'TM-m30Ⅲ',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TM-L1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TM-m30Ⅲ는 모바일 포스용 영수증 프린터로 가로·세로 12.7㎝, 높이 13㎝의 작은 크기에 초당 최대 300㎜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TM-L100은 라벨과 영수증 모두 출력 가능한 프린터로 전작인 TM-L90 LFC와 견줘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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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영수증 프린터 2종을 선보였다.
한국엡손은 포스(POS)용 영수증 프린터 ‘TM-m30Ⅲ’,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TM-L1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계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수상했다. 두 제품 모두 매끄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TM-m30Ⅲ는 모바일 포스용 영수증 프린터로 가로·세로 12.7㎝, 높이 13㎝의 작은 크기에 초당 최대 300㎜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항균 소재를 채용해 감염 예방에 예민한 주방용 프린터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 인쇄된 용지가 말리는 것을 막는 기능을 비롯해 남은 용지 등 프린터 상태를 표시해주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능을 제공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도 지원한다.
TM-L100은 라벨과 영수증 모두 출력 가능한 프린터로 전작인 TM-L90 LFC와 견줘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달이나 고객 픽업 시 후지를 벗길 필요 없이 인쇄 후 바로 포장지에 부착할 수 있다. 용지는 40㎜, 58㎜, 80㎜ 등 3가지 타입으로 인쇄할 수 있다. 인쇄 속도는 라벨지의 경우 초당 최대 170㎜로 전작 대비 약 89%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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