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라이징 호세군, '두 남자' 캐스팅…"설레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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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만드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 호세군이 설렘을 전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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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만드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 호세군이 설렘을 전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여주인공으로는 당찬 신예 배우 유채희가 캐스팅됐다.
호세군은 최근 베이징에서 드라마 연출부와 함께 대본 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와 영화 40여편에 출연한 15년차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계약을 맺은 호세군은 계약 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후 "설레고 기대되면서도 겁이 난다.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주신만큼 한국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싶다"며 "곧 한국에서 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 남자'는 8월 말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해 중국 OTT 플랫폼에서 9월에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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