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혁신위 "김은경 발언, 사과할일 아냐…청년 정치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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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형중, 김남희 혁신위원회 대변인이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킨 김은경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혁신위는 김 혁신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서 "사과할 일이 아니다"며, "청년간담회에서 청년세대의 정치참여를 촉구하는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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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형중, 김남희 혁신위원회 대변인이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킨 김은경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혁신위는 김 혁신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서 "사과할 일이 아니다"며, "청년간담회에서 청년세대의 정치참여를 촉구하는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열린 20·30세대 청년과 좌담회에서 과거 자신의 아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게 자기(아들) 생각이었다"며 "되게 합리적이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2023.8.1/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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