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 “새 멤버 유오·슌, 든든하고 반가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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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드(XEED)가 5인 체제 정비 과정을 밝혔다.

씨드(도하, 바오, 재민, 유오, 슌)는 1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현대아이파크몰 리빙파크 팝콘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블루'는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드림 랜드(Dream Land)'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도하, 재민, 바오, 유오, 슌 5인 체제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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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씨드(XEED)가 5인 체제 정비 과정을 밝혔다.

씨드(도하, 바오, 재민, 유오, 슌)는 1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현대아이파크몰 리빙파크 팝콘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블루’는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드림 랜드(Dream Land)’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도하, 재민, 바오, 유오, 슌 5인 체제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반이다.

도하는 새 멤버 유오, 슌의 합류 과정에 대해 “유오는 씨드가 결성되기 전에 만났었다. ‘이런 멤버와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멤버로 들어오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슌은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저희를 만나기 위해 일본까지 왔었다. 그 때 진솔한 이야기를 했는데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유오와 슌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유오는 “무대 위에서 너무 반짝거리는 멤버들을 보고 ‘멋있는 멤버들과 함께한다면 너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했고, 슌은 “씨드의 1집 앨범이 강렬한 느낌의 곡이라 ‘혹시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면 어쩌지’ 무서웠는데, 실제로 만나니 다들 착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줬다”면서 미소 지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BLUE)’는 드림랜드를 찾아 떠난 씨드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신스의 조화와 희망적인 노랫말이 듣는 이들에게 마치 환상 속 여행을 즐기는 것 같은 활력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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