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BOYS (청공소년), 강렬한 남성미로 무장...1년 7개월 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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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Z-BOYS (청공소년)이 1년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1일 오전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BZ-BOYS (청공소년)가 오는 14일 정오 새로운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현재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태웅을 제외한 Bon, Double.D, 정승현, 이하민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렬한 남성미로 돌아온 BZ-BOYS (청공소년)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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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보이그룹 BZ-BOYS (청공소년)이 1년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1일 오전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BZ-BOYS (청공소년)가 오는 14일 정오 새로운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현재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태웅을 제외한 Bon, Double.D, 정승현, 이하민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렬한 남성미로 돌아온 BZ-BOYS (청공소년)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타임테이블 역시 눈길을 끈다. 총에 맞아 금이 간 유리의 모습과 함께 푸른색의 거친 질감의 타이포로 표현된 'OUTLAW'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높였고 3일부터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종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발매까지 차례대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앨범에서 서정적이면서도 아련한 무드를 선보였던 BZ-BOYS (청공소년)는 이번 신보를 통해 '법에서 벗어난 상태'를 뜻하는 'OUTLAW'라는 문구처럼 거칠고 강렬한 남성미를 예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BZ-BOYS (청공소년)는 '푸른 공간의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닌 보이그룹으로 2019년 데뷔해 'Question', 'Close Your Eyes', '널 찾으러 갈게 (Find You)' 등을 발매했으며 지난해 미국 5개 도시를 방문한 북미 팬미팅 투어 'BZ-Pass'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일본을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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