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억원 격차 좁혀라!" 해리 케인, B 뮌헨행 최종 미션. 토트넘 1억 파운드 vs B 뮌헨 8500만 파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국 해리 케인의 영입에 관한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차이는 1500만 파운드(약 246억원)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이 그들과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이적료 차이가 남아있다. 게다가 토트넘은 PSG를 케인 영입의 협상자로 내세울 준비도 하고 있다. 최대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46억원의 차이를 좁혀라"
결국 해리 케인의 영입에 관한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차이는 1500만 파운드(약 246억원)다.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고위 수뇌부는 영국 런던에서 장시간 미팅을 가졌다. 단, 양 측의 견해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에게 최대 857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7710만 파운드에 1000만 파운드를 추가할 생각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최소 1억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이 그들과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이적료 차이가 남아있다. 게다가 토트넘은 PSG를 케인 영입의 협상자로 내세울 준비도 하고 있다. 최대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했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거부했다. 내년 여름 FA로 풀린다.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은 판매용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지만, 재계약 실패로 입지가 완전히 줄어들었다. 게다가 토트넘 조 루이스 구단주는 "케인과 재계약을 하든, 이번 여름 이적시켜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결국 케인이 재계약을 거부했고, 토트넘은 올 여름 케인을 팔아야 할 상황이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은 캐인과의 합으를 끝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런던에서 케인과 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계획에 매료된 상황이다. 케인은 PSG가 아니나 바이에른 뮌헨행을 원하고 있다.
단, 토트넘 레비 회장은 만만치 않다. 이적료 1억 파운드 이하로는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1, 2차 이적료 제안을 했지만, 토트넘은 단칼에 거부했다.
결국 막바지다. 바이에른 뮌헨 회장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과 기술이사 마르코 네페가 영국 런던에 도착했고, 토트넘 고위수뇌부와 장시간 미팅을 했다. 하지만, 완벽한 합의는 도출하지 못했다. 1500만 파운드 차이가 관건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서정희 “시모가 은장도 선물..서세원에 무릎 꿇고 복종·순종하고 살았다” (동치미)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잘생긴 외모가 독..비주얼 男女, 사진 도용 피해 "사칭 계정만 100개" ('물어보살')[종합]
- 채리나 “신지와 치고받고 싸운 男팬, 여자됐다”..근황 공개 '충격' (사당귀)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