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김유빈 플루티스트와 오스틴 유튜버 홍보대사 위촉

박종명 2023. 8. 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세계 최고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11만 유튜버 오스틴 기븐스를 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기븐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언어센터 교수로 8년째 대전에서 거주하며 11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맛집 유튜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김유빈, 오스틴 기븐스 님의 열정과 빛나는 활약은 대전시정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에 부합한다"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빈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 콩쿠르 1위, 오스틴 11만 맛집 유튜버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1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스틴 기븐스(왼쪽)와 플루티스트 김유빈(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는 세계 최고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11만 유튜버 오스틴 기븐스를 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유빈은 대전 출신으로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현재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의 종신 수석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스틴 기븐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언어센터 교수로 8년째 대전에서 거주하며 11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맛집 유튜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김유빈, 오스틴 기븐스 님의 열정과 빛나는 활약은 대전시정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에 부합한다"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대전0시 축제’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