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깻잎 논쟁? 알아서 혼자 떼먹어라..남한테 주는 것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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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JTBC '킹더랜드' 태국 촬영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마지막 촬영날에 컵밥과 깻잎 통조림 등으로 아침을 때웠다.
드라마를 보면서 밥을 먹던 임윤아는 깻잎을 포크로 집으면서 "깻잎 논쟁은 이렇다"라고 입을 열었다.
스태프가 "다른 사람에게 떼어 놓은 깻잎을 주는 것은 어떠냐"라고 물어보자 임윤아는 "그건 안 된다. 내 수고가 들어갔다"라고 자신만의 철칙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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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튜브채놀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카이브 | 유람선 타고 방콕 야경 보기, 준비 시간에는 소녀시대와 함께 | '킹더랜드' 태국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마지막 촬영날에 컵밥과 깻잎 통조림 등으로 아침을 때웠다. 드라마를 보면서 밥을 먹던 임윤아는 깻잎을 포크로 집으면서 "깻잎 논쟁은 이렇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안 떨어지니까 알아서 혼자 떼먹어. 하나씩 떼라"라고 명쾌하게 깻잎 논쟁을 종결 지어 웃음을 안겼다.
스태프가 "다른 사람에게 떼어 놓은 깻잎을 주는 것은 어떠냐"라고 물어보자 임윤아는 "그건 안 된다. 내 수고가 들어갔다"라고 자신만의 철칙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3주간의 태국 촬영을 마친 임윤아는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예쁜 그림이 많이 담겼으면 좋겠다. 한국 가서 시차 적응 하는 게 걱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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