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내러 가자"…증평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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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증평군 공무원들은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게 된다.
증평군은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사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 홍보도 벌인다.
지역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신한카드 가맹점 11곳에서 1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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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증평군 공무원들은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게 된다. 하반기부터는 군민도 함께 참여해 지역물가 안정과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
증평군은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사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 홍보도 벌인다.
지역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신한카드 가맹점 11곳에서 1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많은 행사 참여를 위해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이용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지원하는 등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증평군의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2곳으로 업소 현황은 증평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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