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일상복으로도 입는 바캉스룩

M마켓(2일 오후 6시 30분)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스윔웨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엔데믹 이후 급격히 증가한 해외여행과 여름 페스티벌을 앞두고 일찍부터 스윔웨어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치웨어'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1%, '바캉스룩'은 160% 증가했다.

특히 올해 스윔웨어는 도심과 휴양지 양방향 트렌드가 대세다. 스마트한 체형 커버는 물론 원 마일 웨어(실내와 집 근처 1마일(1.6㎞)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 트렌드가 스윔웨어에도 반영돼 수영장, 해변 밖에서도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바캉스룩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