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진영, 11월 컴백…'시총 5조 딴따라'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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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컴백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진영은 11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
박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그루브 백'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진영의 신곡은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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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진영이 컴백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진영은 11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
박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그루브 백’ 이후 약 1년 만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지만 에지 있는 퍼포먼스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왔던 ‘그루브 백’에 이어 또 한 번 변신할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가 높다.
특히 박진영이 수장으로 이끄는 JYP는 최근 '빌보드 200' 3연속 1위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에 입성한 트와이스를 비롯해 있지, 엔믹스, 니쥬 등 연이은 히트 릴레이와 ‘킹더랜드’와 일본 아레나 투어로 배우와 가수 쌍끌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호 등 소속 연예인의 맹활약으로 최고 성적을 일구고 있다.
박진영은 본업으로 이러한 신드롬 바통을 이어받는다. JYP는 지난달 25일 기준 장중 사상 최고가인 14만 6600원의 주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5조 2039억 원을 기록했다. 가파른 상승세 속에 ‘시총 5조 시대’를 연 JYP의 수장 박진영은 회사를 이끄는 총괄 프로듀서에서 또 한 번 본업으로 돌아오며 ‘시총 5조 K팝 대표 딴따라’의 위엄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진영의 신곡은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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