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창업지원단,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 성료

권태혁 기자 2023. 8.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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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넥스세라(아기유니콘 기업)와 해운대구 소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진행됐으며, 동아대가 지원하는 초기창업기업 10개 社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남병혁 부산테크노파크 팀장이 CENTAP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와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 입주공간 등 초기창업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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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창업지원단이 넥스세라, CENTAP과 함께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를 진행했다./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넥스세라(아기유니콘 기업)와 해운대구 소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진행됐으며, 동아대가 지원하는 초기창업기업 10개 社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세광 넥스세라 대표와 정순영 부사장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물론 기업 운영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했다. 이어 남병혁 부산테크노파크 팀장이 CENTAP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와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 입주공간 등 초기창업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소개했다.

최정주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창업지원단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비롯해 '이노폴리스캠퍼스'와 'BI 지원사업' 등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기유니콘 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의 비상장사를 뜻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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