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7월 판매 56.2%↑…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수출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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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4만70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수출을 통해 전체 실적을 이끌고 쉐보레 라인업 전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라인업과 최고 품질 서비스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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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전년比 66.6%↑
내구 판매 4143대… 전년比 0.6% 증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해외 꾸준한 인기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수출을 통해 전체 실적을 이끌고 쉐보레 라인업 전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라인업과 최고 품질 서비스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최대 691만 원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타호를 구매하면 최대 691만 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차종에 따라 취·등록세 최대 541만 원을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사업자에게는 100만 원을 지원하고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는 차종별 최대 30만 원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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