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하루에 메추리알 4알 다이어트', 절대 따라하면 안 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소유가 화제가 된 '메추리알 4알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천국의 계단' 운동기구를 집에 들여놨다며 "요즘 제 노래 이야기를 안 하고 다들 이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소유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백해 화제가 된 '하루 종일 메추리알 4개 먹기'도 언급하며 "메추리알 4개 먹기가 훨씬 힘들다. 천국의 계단은 1시간만 타면 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메추리알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건강한 다이어트법이 아니라 절대 따라 하면 안 된다. 스무 살 때 했던 극단적인 방법이다. 지금이라면 차라리 먹고 '천국의 계단'을 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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