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만 뷰티 유튜버 '소윤', 인플루언서 MCN 레페리와 전속계약

최태범 기자 2023. 8.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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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소수 크리에이터들과 사업을 시작한 레페리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을 넘어 현재 마케팅과 제조, 커머스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레페리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소윤의 활동을 지원하며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소윤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그 누구보다 좋은 파트너와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며 "업계에서 10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레페리와 함께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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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 레페리가 68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소수 크리에이터들과 사업을 시작한 레페리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을 넘어 현재 마케팅과 제조, 커머스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100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으며, 700여개 브랜드와 5000여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윤은 데일리 메이크업과 제품 리뷰, 음악 커버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덤을 구축해왔다. 레페리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소윤의 활동을 지원하며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소윤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그 누구보다 좋은 파트너와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한다"며 "업계에서 10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레페리와 함께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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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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