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 힘든데 밤새 고열"…이지혜, 美여행 떠나자마자 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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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딸 문태리 양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9일 이지혜는 딸과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시차 적응도 힘든데 고열까지. 모녀여행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며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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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샌프란시스코 첫째 날"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딸 문태리 양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9일 이지혜는 딸과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시차 적응도 힘든데 고열까지. 모녀여행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며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미국만 오면 꼭 열이 한 번씩 나는 우리 딸. 웃음이 납니다"며 "밤새 고열이었다가 이제 겨우 좀 떨어진 듯해서 외출했어요. 집에만 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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