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머리히 만트럭코리아 사장, 그룹 해외영업총괄로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이 만트럭버스 그룹의 해외 영업 총괄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사장이자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 책임자로 일해왔다.
그는 이날부터 본사 해외 영업 총괄직을 수행하는 동시에 올해 말까지는 한국에 남아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 책임자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이 만트럭버스 그룹의 해외 영업 총괄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사장이자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 책임자로 일해왔다.
해머리히 사장은 다양한 해외 시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등 13개국 시장에서 국가별 최적화 사업 전략을 이끌었고, 고품질 제품 도입을 통한 라인업 다변화를 이뤄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고 만트럭코리아는 설명했다.
헤머리히 사장은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건 한국 임직원들의 헌신과 훌륭한 팀워크 덕분"이라며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영업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부터 본사 해외 영업 총괄직을 수행하는 동시에 올해 말까지는 한국에 남아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총괄 책임자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 “역대 최대 폭염 美, 탈출법이 한국에 있다”
- 한채영, 결혼 17년 현실 민낯… “훈남 남편? 이제 없다”
- 17세 女아이돌, 갑작스럽게 사망…활동 기간 4개월
- 1.3억짜리 테슬라 年 13만원 내는데, 0.6억 제네시스는 90만원…“과세 개선”
- [속보] ‘철근 누락’ LH 아파트, 서울 수서·파주 운정·남양주 별내 등…15곳 공개
- 52억에 낙찰된 우주에서 온 ‘블랙 다이아몬드’, 1조원대 코인 사기꾼이 구매
- 61세 양자경, 77세 페라리 前CEO와 신혼일상 공개
- “주병진, 동료와 크게 다퉈 하차” 허위제보…法 “2000만 원 배상”
- 한국 위협했던 푸틴 최측근 메드베데프 “우크라 대반격 성공하면 핵 사용해야”
- 톱가수, 공연 중 술 뿌린 관객에 분노하며 마이크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