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 최준우 사장이 1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준우 사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마약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이재연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추천으로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이사와 한국신용정보원 최유삼 원장을 추천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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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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