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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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유공자 27명과 6개 종합병원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 치료병상 및 선별 검사소 운영, 현장 의료인력 등 감염증 확대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96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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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유공자 27명과 6개 종합병원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 치료병상 및 선별 검사소 운영, 현장 의료인력 등 감염증 확대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96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등급이 조정되면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코로나19 전담병원 해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등이 시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장에서 노력한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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