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스마트도서관 6호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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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365일 연중무휴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6호점을 잠실2동주민센터에 개관했다.
현재 송파구 구립도서관은 총 10개로 1관당 인구수가 6만6000여 명에 달한다.
송파구 스마트도서관에서는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
1인당 최대 2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고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 서적을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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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365일 연중무휴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6호점을 잠실2동주민센터에 개관했다.
현재 송파구 구립도서관은 총 10개로 1관당 인구수가 6만6000여 명에 달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5번째로 밀집도가 높아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구는 2019년부터 스마트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설치해오고 있다.
송파구 스마트도서관에서는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 또 상호 대여 서비스인 ‘책솔이 서비스’를 통해 관내 10개 구립도서관의 도서를 신청한 뒤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다. 송파구 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다. 1인당 최대 2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고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 서적을 반납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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