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 개관

이지성 기자 2023. 8.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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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네에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관악 4호점'을 개관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 돌봄과 일시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관악 4호점의 이용 정원은 정기 돌봄 20명, 일시 돌봄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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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관악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네에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관악 4호점’을 개관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 돌봄과 일시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이들에게 휴식과 여가, 놀이 등의 다채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정기 돌봄은 한 달 이상의 일정한 기간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하며 일시 돌봄은 학교 재량 휴일(공휴일 제외), 이용자의 긴급사유 발생 등으로 인한 비정기적 이용이 가능하다.

관악 4호점의 이용 정원은 정기 돌봄 20명, 일시 돌봄 4명이다.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료는 정기 돌봄이 월 5만 원이고 일시 돌봄은 일 2500 원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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