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운영

김창영 기자 2023. 8.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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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를 운영한다.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안전 교육, 밭 만들기, 상추 심기 등 텃밭 준비 과정으로 진행된다.

7일까지 어린이가 있는 가족 40가구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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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가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를 운영한다.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구가 후원한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안전 교육, 밭 만들기, 상추 심기 등 텃밭 준비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회차별로 배추 모종 심기, 쪽파 심기, 과일청 만들기, 가을 꽃 심기 등 다양한 텃밭 체험을 제공한다.

7일까지 어린이가 있는 가족 40가구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은평구청 소식·알림 코너에서 강좌·교육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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