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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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체험 교실은 분리배출 이론 교육과 재활용 창작품 제작 체험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이론 수업에 게임 교구를 접목해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 재미를 고려한 맞춤형 환경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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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여름방학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체험 교실은 분리배출 이론 교육과 재활용 창작품 제작 체험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이론 수업에 게임 교구를 접목해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 재미를 고려한 맞춤형 환경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카드 및 보드게임을 함께 해보며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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