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포스코노조, 상호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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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포스코노동조합과 최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위덕대학교와 포스코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 인력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해 교육의 내실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포스코노동조합 조양래 부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 근로자들이 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제공 받아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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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포스코노동조합과 최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위덕대학교와 포스코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 인력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해 교육의 내실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포스코 노동조합은 위탁 교육과 연수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대학 교육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위덕대학교는 대학의 역량을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산·학 교류를 통해 상호 간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노동조합 조양래 부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 근로자들이 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제공 받아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김봉갑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의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역 내 우수한 인재가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 일선에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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