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희망 나눔 캠프'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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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일 대전시청을 찾아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피크닉 가자) 지원금으로 2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대전시 관내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여름 캠프 진행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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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일 대전시청을 찾아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피크닉 가자) 지원금으로 2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대전시 관내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여름 캠프 진행에 활용된다.
이번 행사는 이달 한달 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300여 명의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충남 논산시 소재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캠프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마술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아동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중한 추억을 갖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지원금을 마련,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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