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에 마늘·후추 더했다, 오뚜기 '마열라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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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 봉지면을 이달 16일 출시한다.
오뚜기는 열라면에 첨가하는 부재료로 마늘, 후추 등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마열라면을 개발했다.
마열라면에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과 입자가 굵은 후추를 동결건조한 '마늘후추블럭'이 들어있다.
한편 1996년 출시된 열라면은 매운 라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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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 봉지면을 이달 16일 출시한다. 용기면은 9월 선보인다.
오뚜기는 열라면에 첨가하는 부재료로 마늘, 후추 등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마열라면을 개발했다. 마열라면에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과 입자가 굵은 후추를 동결건조한 '마늘후추블럭'이 들어있다.
한편 1996년 출시된 열라면은 매운 라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순두부 열라면 조리법이 확산하면서 열라면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먹는 소비자가 늘기도 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봉지면 판매량은 약 3배 증가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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