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초"...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K팝 그룹 최초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공연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롤라팔루자에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그룹으로는 최초이자 K팝 아티스트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K팝 그룹 최초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공연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롤라팔루자에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그룹으로는 최초이자 K팝 아티스트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치게 됐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매년 개최되는 '롤라팔루자'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메탈리카(Metallica)·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톱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이곳에서 북미 페스티벌에 첫발을 디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불과 1년 만에 페스티벌 메인 퍼포머로서 5일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해 시카고를 뜨겁게 달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되고 퀄리티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약 90분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여름 밤 야외 페스티벌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무대 구성과 연출을 통해 이들은 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상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춘'과 '록'을 테마로 한 이번 세트리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세트리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은 물론이고 일반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며, 올 라이브 밴드(All live band) 사운드와 편곡이 공연 몰입도를 높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7월 발표한 서머송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 무대를 이번 롤라팔루자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다섯 멤버의 보컬과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버전의 '두 잇 라이크 댓'은 무대 위 아티스트와 객석의 관객 모두를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힙합 뮤지션 코이 르레이(Coi Loray)와 함께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큰 아들이 20살"...유준상, 김희철도 놀란 '절대 동안' ('미우새')
- 이준호 "임윤아, 편안한 동료·친구...배우 호흡은 색달랐다"
- '배동성 딸' 배수진, 재혼 발표 "내년에 결혼합니다"
- "종교 문제로 갈등"…'돌싱글즈4', 돌싱들 이혼 사유는
- '밀수' 조인성, 직접 밝힌 자기관리 비결은 [HI★인터뷰]
- '학폭 의혹 해명' 조병규 측 "'새래나대' 출연 검토 중"
- 주호민 출연 '라면꼰대', 결국 방송 무기한 연기
- 윤상 아들·전 엔시티 성찬 쇼타로 합류 SM 새 그룹 '라이즈'
- 배우 정해인이 고백한 '방황의 시기'
- 오마이걸 미미, 솔로 데뷔 거절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