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토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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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천안시가 선정돼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로,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으로 미래 공간정보 활용 모형의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8억원을 포함해 96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1대1000 수치지형도 제작과 모바일 맵핑 시스템을 활용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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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천안시가 선정돼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로,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으로 미래 공간정보 활용 모형의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8억원을 포함해 96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1대1000 수치지형도 제작과 모바일 맵핑 시스템을 활용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
또한 3차원(3D)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구축과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등 자율주행 도시 3차원 디지털 트윈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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