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사진 비난한 TBS 행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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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질환 아동 방문 촬영 사진을 비난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지난해 11월 18일 방송분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지금은 폐지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해 11월 18일 방송에서 출연자가 "전문가들이 카메라에 달린 조명이 아니고 조명을 설치했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하면서 그 아이들을 이렇게 팔아먹는 것 아니겠냐"고 말해 방송심의 규정 중 공정성과 객관성에 위반된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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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질환 아동 방문 촬영 사진을 비난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지난해 11월 18일 방송분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지금은 폐지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해 11월 18일 방송에서 출연자가 "전문가들이 카메라에 달린 조명이 아니고 조명을 설치했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하면서 그 아이들을 이렇게 팔아먹는 것 아니겠냐"고 말해 방송심의 규정 중 공정성과 객관성에 위반된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또 서울시의회의 TBS 지원 폐지 조례안 통과 소식을 전하면서 서울시의 예산 지원 중단을 비판하는 등 장시간 이해당사자인 자사 입장만 방송했다는 지적이 나온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지난해 11월 22일 방송분에 대해서도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983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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