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받는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구글 매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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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293490)의 자사 모바일·PC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는 같은 달 28일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오른 이후 29일 3위, 31일 2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지난 5월3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사전등록 5일만에 100만명, 출시 전 200만의 이용자를 모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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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는 같은 달 28일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오른 이후 29일 3위, 31일 2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지난 5월3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사전등록 5일만에 100만명, 출시 전 200만의 이용자를 모객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레스’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 전투를 통한 입체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도 높은 공중 이동 및 유니크 전투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SF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아레스’는 미래와 판타지가 융합된 독특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고대 수호자와 공명하여 지구(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돼 다양한 콘셉트와 특징이 살아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레스’는 4가지 출신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취향에 맞게 외형을 꾸밀 수 있다. 또 출신과 관계없이 여러 속성의 슈트를 착용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특징과 속성을 가진 적들도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높힌다. 다수의 적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대규모 전투, 강력한 단일 개체의 적을 힘을 합쳐 사냥하는 레이드 등 다양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한 MMORPG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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