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트블 수출 쌍끌이…한국GM 7월 4만대 판매, 56%↑

박주평 기자 2023. 8. 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7월 판매량이 총 4만7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판매량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국내 판매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807대, 트레일블레이저 694대 등 4143대로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6.6% 증가한 3만6562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승버. 2023.5.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7월 판매량이 총 4만7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판매량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국내 판매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807대, 트레일블레이저 694대 등 4143대로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량은 지난 6월(3842대)보다는 26.9%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6.6% 증가한 3만6562대를 기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2322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4240대 판매됐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