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지역사회 아동 대상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 성료

전혜나 기자 2023. 8. 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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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혁신기업 에티버스(대표 정인욱)는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은 에티버스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데에서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 기부 형태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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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령대별 맞춤형 코딩 교육 기부

IT 혁신기업 에티버스(대표 정인욱)는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정인욱 대표가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에티버스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은 에티버스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데에서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 기부 형태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티버스는 지난해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어린이 AI로봇 코딩스쿨을 올해도 이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연속성 있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기초적인 코딩에 대한 학습을 지원했다면, 올해에는 로봇을 조립하고 움직여보면서 작동원리와 자율주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교육의 범위를 확대했다.

정인욱 에티버스 대표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AI로봇을 이용한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했다"며 "로봇을 조립하고 움직여보면서 로봇과 친해지고 코딩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버스는 △AI 코딩 교육 기부 △남산 플로깅 △김장김치 300kg 기부 등 서울 중구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혜나 기자 hannah05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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