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1살 형 셔누에 여전히 존댓말, 군기 잡지 않는다” (컬투쇼)

장예솔 2023. 8. 1.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몬스타엑스 형원이 아직도 셔누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양다일과 셔누X형원(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TI를 묻자 셔누는 ISTJ, 형원은 INFP라고 답했다.

셔누보다 1살 동생인 형원은 여전히 존댓말을 쓴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몬스타엑스 형원이 아직도 셔누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양다일과 셔누X형원(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셔누와 형원은 서로를 과하게 존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TI를 묻자 셔누는 ISTJ, 형원은 INFP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서로 정반대 스타일이라 잘 맞는 것 같다"고 추측, 형원은 "서로 존중하니까 상대를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 부딪히지 않는다"고 전했다.

셔누보다 1살 동생인 형원은 여전히 존댓말을 쓴다고. 형원은 "저는 존댓말이 편하다. 형뿐만 아니라 다른 형들한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군기 잡는 거 아니냐'는 짓궂은 질문에 셔누는 "몬베베(팬덤명)들은 알겠지만 절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야자타임을 제안하자 형원은 "'컬투쇼' 나왔으니까 말 많이 하고 가자"고 전했다. 이에 셔누는 "네 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