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7월 車 4835대 판매..전년比 7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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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올 7월 완성차를 총 4835대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7월 완성차 수출 3130대를 기록했다.
수출 모델을 보면 XM3(르노 아르카나)가 7월 2880대 수출돼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9.9% 줄어든 1705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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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올 7월 완성차를 총 4835대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1만6673대)과 비교하면 71% 감소했다.
르노코리아 측은 “XM3 수출형 신규 모델 출시 준비와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수출 모델을 보면 XM3(르노 아르카나)가 7월 2880대 수출돼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7월 첫 수출 이후 XM3의 누적 수출 대수는 20만2432대로 집계됐다. QM6는 총 247대 수출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9.9% 줄어든 1705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792대로 가장 많았다. 또 XM3가 704대, SM6가 203대 각각 판매됐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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