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7월 4835대 판매…XM3 수출 20만 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수출 3천130대, 내수 1천705대 등 총 4천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7월 수출은 XM3 수출형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 및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3천130대를 기록했다.
모델 별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2천880대가 수출되며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수출 3천130대, 내수 1천705대 등 총 4천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7월 수출은 XM3 수출형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 및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3천130대를 기록했다.
모델 별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2천880대가 수출되며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2020년 7월에 칠레로 83대가 첫 수출 길에 올랐던 XM3는 2020년 909대, 2021년 5만6천717대, 지난해 9만9천166대가 수출됐다. XM3의 첫 수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누적 수출 대수는 20만2천432대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247대가 수출됐다.
7월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내수 누적 판매 10만 대 달성을 앞두고 있는 LPG 모델들을 중심으로 792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의 LPG 모델들은 스페어타이어가 위치하던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이던 협소한 트렁크 공간 문제를 보완했다. 특히 도넛 탱크를 받치고 있는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 충돌 사고 시 2열 시트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 것은 물론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진동∙소음 억제능력까지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춘 쿠페형 SUV XM3는 E-테크(TECH) 하이브리드 90대, 1.3리터(L) 터보 가솔린 엔진의 TCe 260 91대, 1.6 GTe 523대 등 총 704대 판매를 기록했다. XM3는 첨단 편의∙안전 기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및 감성 품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RE 이상 상위 트림 판매 비중이 90% 가깝게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노코리아, 부산서 전기차 만든다…"연간 20만대 생산 대규모 투자"
- 르노코리아, 6월 7,297대 판매…XM3∙QM6 흥행에 상반기 수출실적 성장
- 르노코리아, 집중 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