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흑맥주의 만남, 엔제리너스X코젤 신메뉴 2종

유예림 기자 2023. 8. 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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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신메뉴는 엔제리너스의 대표 음료인 '아메리치노'를 활용해 만들었다.

아메리치노는 엔제리너스가 2015년 출시한 음료로 에스프레소 거품과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제품이다.

엔제리너스는 코젤과의 협업을 기념해 맥주 시음회, 미니게임, 맥주잔 커스텀 인그레이빙, SNS 인증 행사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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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신메뉴는 엔제리너스의 대표 음료인 '아메리치노'를 활용해 만들었다. 아메리치노는 엔제리너스가 2015년 출시한 음료로 에스프레소 거품과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제품이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만잔이 판매되기도 했다.

'아메리치노 코젤다크'는 코젤 다크 시나몬의 아메리치노 버전이다. 알코올 없이 흑맥주의 향과 시나몬 슈거를 담았다.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는 최근 제로 슈거 열풍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와 디카페인이 특징이다.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케이크에 흑맥주 향을 담은 크림을 올려 캔맥주를 연상하는 디저트 '초콜릿케이크'도 이달 14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엔제리너스는 코젤과의 협업을 기념해 맥주 시음회, 미니게임, 맥주잔 커스텀 인그레이빙, SNS 인증 행사 등을 마련했다. 행사는 이달 △4일 건대역점 △7·8일 잠실롯데월드몰B1점 △10일 롯데제과양평사옥점 △12일 L7홍대점에서 열린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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